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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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란 -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비담 - 심장이.....가슴이....눈물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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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eternalove)2023-10-10 11:04:28
신청곡 란 -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비담 - 심장이.....가슴이....눈물이 |
사연 가을이 완연합니다. 가을은 새로운 인연과 슬픈이별이 공존하는 계절인거 같습니다. 화창하고 좋은 날씨에 왠지 모르게 감성에 젖기 좋고... 봄부터 시작된 사랑은 ..... 시들해질 무렾인거 같기도 하고...ㅎ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사람들 과는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오늘 문득 별리 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이별과 사전적 의미는 같습니다. 어느 시인은 별리라는 단어를 다시만날 가능성 없는 완전한 헤어짐을 별리라는 이미로 사용했습니다. 참 슬픈 헤어짐이죠.... 물리적인 이별은...가슴에 담아 느낄수 있지만,,,, 서로에게 상처내고 할퀴며 헤어진 이별은.... 물리적 이별보다 헐씬더 아프고 쓰린거 같습니다. 올가을.... '이별하기 좋은 날이다??' 제기랄 그런날은 없습니다. 단언컨데.... 어떤 이별이든 누군가는 쓰리고 아픕니다.... 올가을 '사랑하기 좋은 날이다~~~'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는 모든분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인연이 함게 하길 바라며 신청곡 남겨봅니다....ㅎ 혼잣말 : 나빼고 다 행복하면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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