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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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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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그녀의 일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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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e(@5004ace)2023-10-04 23:49:16
신청곡 그녀의 일기........... |
사연 서버를 잡았다. 처음도 아닌데 두근 반 세근 반 콩닥이는 가슴은 또 무얼까? 방송 is 뭔들 이름도 참 희안하다. 방송이 뭔들도 아니고 방송이 번들..... 번들이면 1+1 세트 기획전인데???? 아,. 그래서 라이브 기본 세 곡에 덤으로 더 해야 하는 구나...... 주최 측의 농간이라고 우겨봤지만 호응이 예상 외로 괜찮다. 맞아, 팅기는 것도 한 두번이면 족하다. 너무 팅기다 보믄 끈 떨어질 수도 있음을 아는 나이기에..... 그랬다. 한바탕 잔치판이 벌어지고 나면 하나 둘 스러지는 별처럼 모두가 떠나간다. 텅 빈 객석에 앉아 21호 화장을 지우는 삐에로. 울고, 웃다보니 자정이 가까운 시간. 휴우~~~~~~~ 마음 한 켠에 바람 한 줄기 쓸어내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 떨어진다. 파도가 머물렀다 떠난 자리에 핀 소금 꽃 처럼 빈 가슴 한켠에는 눈물꽃이 피어난다. 그래, 잘 혔어..... 이만하면 잘 한거지. 가만히 불러보는 이름 석자 비너스....... 거울 저 편에서 나를 바라보는 그녀가 웃는다. 나도 따라 웃어본다. 긴긴 밤, 별 하나 보듬고 가을 밤을 건너본다. 보고픈 사람아. 그대 있는 곳에도 별은 뜨고 지는지..... - CJ 비너스의 일기 중에서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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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쁨+멋찜 = 감동
글도 노래도 참, 곱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자요
그대~~~~~~~~~~~~^^ -
25
정말 설이 그녀는 그 짧은 시간에 ~나를 온전히 감동 시켰다
이런 인연~에 감사를 보내는 오늘 하루 "오늘 참 괜찮았다 "
그리고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에 느린 심장에 불이 붙기 시작을 한다
이밤 편안히 눈감고`내일 아침이 기다려 지는 그런 밤
오늘 하루 모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말로 엔딩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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