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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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에필로그1-1 신청합니다.
46달그림자*・☪(@eternalove)2023-09-30 22:25:27
신청곡 에필로그1-1 |
사연 에필로그 1-1 그동안 제가올린 시리즈글의 제목을 마칠때가 되어서야 정했습니다. '달그림자' 입니다. 달그림자는 언제나 같은 모양입니다. 초승달이 뜰때도 보름달이 뜰때도 하현달이 뜰때도 색깔은 없지만 그 그림자는 동그랗게 같은 모양 입니다. 시리즈를 연재 하면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많은 얘기를 듣게 됩니다. 위로,격려,걱정,만류 등등 ..., . 한 친구는 이렇게 말 합니다. 그래도 니가 마음담아 사랑했던 여자인데 지켜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나만이 그녀를 지켜줄 수 있고 나만이 그녀의 아픔을 감싸 줄 수 있다고 확신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변함 없지만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아니어도 그녀가 위로 받고 의지되고 사랑하게 되는 존재가 있다면 그 선택을 응원해 줘야 하지 않을까....설사 그 대상으로 인해 더 큰 상처와 아픔을 격게 될지라도 그것 또한 바라봐 주고 지켜봐 주고 기다려 주는게 그림자 아닐까.... 신청곡 : 정유진 - 너에겐 쉽고 . 나에겐 어려운 일 수지 - 다른 사람을 사랑 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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